SINGERS | 심기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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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싱키 미르얌 헬린 국제 콩쿠르 1위
파리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콩쿠르 1위
독일 노이에 슈팀멘 국제콩쿠르 2위
프랑스 파리 오페라 국제콩쿠르 2위
2022년 세계 최고 권위 페스티벌 중 하나인 영국 BBC Proms의 개막 작품 베르디 레퀴엠의 베이스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Royal Albert Hall의 무대에 선 베이스 심기환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 음악대학에서 오페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심기환은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<라보엠> 콜리네 역으로 뉴욕 타임즈 등 여러 언론사에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후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,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 극장, 코펜하겐 오페라 극장, 부다페스트 오페라 극장, 프랑스 니스 오페라 극장,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,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등 전 세계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.
핀란드 사볼린나 오페라 페스티벌, 프랑스 몽펠리에 라디오 페스티벌, 일본 도쿄 무사시노 홀 초청 독창회, 이태리 밀라노 라베르디 오케스트라와 Auditorium di Milano에서 베이스 솔리스트, 독일 HR 방송교향악단과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, 도르트문트 콘서트홀에서 베이스 솔리스트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.
2011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과 솔리스트로 활동중이며, <피가로의 결혼>, <돈죠반니>, <라보엠>, <루치아>, <카르멘>, <오베르토>, <일 트로바토레>, <돈카를로>, <리골렛또>, <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>, <에르나니>, <도둑까치>, <몽유병의 여인>, <라다미스토>, <마술피리>, <비앙까와 팔리에로>, <마리아 스투아르다>, <오이디푸스>, <오이리안테>, <아드리아네 레쿠브뢰르>, <에드가>, <장미의 기사>, <리어왕>, <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>, <나비부인>, <엘렉트라>, <예브게니 오녜긴> 등 다수의 오페라에 베이스 주역으로 출연 중이다.
서울시향, KBS교향악단, 서울시 오페라단등과 함께 다양한 무대로 한국에서의 활동역시 꾸준히 하고 있다.
